로고참여중심 뉴스통신사한국공보뉴스 / 진안공보뉴스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경북
  • 경남
  • 전북
  • 전남
  • 제주
  • 영상단

영상단 갤러리

12345
참여중심 뉴스통신사, 한국공보뉴스

진안홍삼배 전국어울림 파크골프대회 ‘성황’

SNS 공유하기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파크골프협회(회장 김중선)이 주관한 제7회 진안홍삼배 전국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기사이미지 https://kpnnews.cdn.ntruss.com/202403270512001711527120630

17일부터 이틀간 진안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 전국 600여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뤘다. 이 대회에 박주홍 체육회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신갑수 진안군의회 의장, 이한기 도의원, 대한파크골프협회 이금용 회장과 전북파크골프협회 류건옥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틀간의 열전 끝에 △일반부 남자 한강식(대구), 여자 양부순(전북) △시니어부 남자 김용권(전북), 여자 박순영(전북) △장애A 남자 청창수(광주) 여자 조영경(경남) △장애B 남자 전봉환(대구) 여자 설순네(광주) △단체전 대구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진안군파크골프장은 용담호자연생태습지공원 유휴지 1만9000여㎡ 잔디광장에 마련된 정식 규격의 파크골프장으로 전국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중선 회장은 “이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과 파크골프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올해에만 배구와 마라톤, 바둑, 파크골프, 탁구 등 크고 작은 32개 대회를 유치하고 있어 생활 스포츠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kpnnews@kpnnews.org
저작권자(c) 한국공보뉴스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

    주요뉴스

      실시간 최신뉴스

        영상단 갤러리

        12345